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회장 이문섭) 43명의 회원들이 지난달 25일 경북 포항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들을 맞이한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이상섭 사무국장은 ‘공감과 감동의 일상 속 자원봉사’라는 주제의 한 강의를 통해 “모든 활동은 회원 서로가 인식을 함께하는 공감이 필요하며 일상속에서 전개하는 봉사활동 하나하나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포항시청 새마을과와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에서 적극 협력해 더욱 뜻깊은 워크숍이 되었다는 평이다.
이문섭 회장은 “포항시협의회의 환대가 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며 “우리 보은군협의회도 더욱 노력해 그 어느 지역보다 앞서가는 협의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포항을 찾아온 보은군협의회의 노력에 찬사를 표하며 자매결연 제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바르게살기운동 보은군협의회와 포항시협의회의 우의가 지속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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