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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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료
  • 보은신문
  • 승인 2024.05.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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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을 마친 내빈과 선수들이 파인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개회식을 마친 내빈과 선수들이 파인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제13회 보은군수 및 보은군체육회장기·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달 27일 보은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배드민턴의 저변확대와 동호인간 화합을 위해 보은군배드민턴협회(회장 조수진)에서 주최한 이날 개회식에는 보은배드민턴클럽과 정이품 클럽에서 동호인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경기는 50세 이상 장년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50세미만 중년부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35세이하 청년부로 구분해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종합우승은 보은클럽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정이품클럽에게 돌아갔다.
 남자복식 장년부에서는 조수진, 구군회 조가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근희 정필상 조가 그 뒤를 이었다.
남자복식 중년부에서는 박태준, 조명희 조가 1위를 이근희 정필상 조가 2위를 차지했다.
남자복식 청년부에서는 6개팀 12명이 출전해 경기를 펼친 결과 박수원 황인규 조와 김원근, 이정만 조가 1위와 2위에 올랐다.
 여자복식 장년부에서는 안유미 전승란 조가 1위를, 양은주 박영민 조가 2위를 차지한데 이어  박숙희, 지옥현 조와 박경선 정경남 조가 중년부 1위와 2위를 모두 석권했다.
 이에 질세라 청년부에서는 한혜정, 김춘자 조가 1위를 차지했으며, 최효정, 김정태 조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안남호 부군수, 보은군의회 이경노 부의장, 정환기 직전 체육회장, 윤갑진 체육회장 등이 찾아와 보은군배드민턴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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